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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WikiPedia) 정의에 따르면: 수필(#隨筆) 또는 에세이(essay)는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한 일종의 산문(Prose) 문학이다. 하지만 수필(essay)의 어원적 본래 의미가 뭔줄 아는가? [Collins Dictionary]에 따르자면 바로 ‘노력하다(try)/시도하다(attempt)’ 라는 의미의 프랑스 단어 <essai>에서 유래한 거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 16세기 프랑스 유명 사상가였던 몽테뉴(Montaigne)가 쓴 수상록(随想録: Essai)을 그 시원으로 통상 언급하고 있다. 요즘 인터넷과 각종 SNS에 개인의 소소한 일상]l에 대한 감상과 허심탄회한 속내를 손쉽게 털어내는 시대이고 보면 어쩌면 이같은 에세이의 일상화가 만연된 시대가 된 걸지도 모르겠다. 세상에 대한 각 개인들의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려는 노력과 시도란 에세이의 취지에 분명 걸맞는 양식일테니까... 하지만 때로는 인간의 빛바랜 속내가 이내 욕망의 분출구로서의 어떤 매개체에 쉽사리 도착(倒錯: Fetish/Fetishism)하여 배설하는 경향이 있는 것을 보면... 과도한 댓글과 집단적 몰이해로 점철된 비난일색의 댓글놀이는 에세이의 본질적 세상에 대한 새로운 여러 시각으로서의 노력(Trial)과 시도(Attempt)와는 거리먼 남용(Abuse)으로 수렴하는 것은 아닐까? 사실 제대로된 Essay 라면 글(Text)을 자신의 일상적 생각의 대변자로 동반하는 것이지, 욕망의 배설구로 전이(Transition)하는 것은 Text를 Material 혹은 Matter로의 도착(倒錯: Fetish/Fetishism)으로 전락시킨 것에 다름 아닐테니까... 에세이의 진짜 생얼이 궁금하다면 몽테뉴의 수상록을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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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ssay... 그 어원적 의미와 요즘 남발하는 인터넷 댓글현상에 대한 소묘

    위키백과(WikiPedia) 정의에 따르면: 수필(#隨筆) 또는 에세이(essay)는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한 일종의 산문(Prose) 문학이다. 하지만 수필(essay)의 어원적 본래 의미가 뭔줄 아는가? [Collins Dictionary]에 따르자면 바로 ‘노력하다(try)/시도하다(attemp...
    Date2018.07.07 By김현목 Views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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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인문학열풍으로 도착된 집단심리라는 자화상에 관하여..,

    때론 요즘 유행한 <#인문학열풍>의 바닥엔 [#교양소비심리]라는 [#도착심리]가 자신을 #교양머리 있어보이게 포장하고 탈바꿈한 [#집단무의식]이 리다이렉션한 잉여배설물인지도 모른다. 그 포장으로서의 #페티시즘 속으로 #집단중독 빠진 개개인이란 왠만해...
    Date2018.07.04 By김현목 View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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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번복되는 미정부의 북핵폐기시한 상황에 대한 단상...

    북핵폐기 시한을 당초 미국 폼페이오 장관이 2년(2020까지)이라고 했다가, 이후 구체적 시간표 설정않겠다 라고 했었는데... 최근 볼턴 보좌관이 1년(2019년) 이내라는 시간표를 다시 들고 나왔다. 혹자는 트럼프정부의 북핵폐기 프로그램이 오락가락 한다는 ...
    Date2018.07.03 By김현목 Views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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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마태복음 7장5절 예수의 말씀에 대한 간디의 조언은 이렇지 않았겠는가?

    마하트마 간디(Gandhi) 명언 중에 “Be the Change You wish to See in the World!” 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인 즉슨,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네 자신부터 바꿔라!”에 상응하는 말이다. 때로는 사람들은 세상의 불의를 바꾸고자 소리치고 분노하나, 정작 자기 안...
    Date2018.06.24 By김현목 Views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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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영국 문화로 대표되던 인물이 실상은 피정복민 아일랜드/스코틀랜드 출신인 점은 돋보이잖나?

    영국(UK)하면 떠오르는 유명 인사들이 사실 영국의 메인랜드인 잉글랜드(England) 사람들이 아니라, 오히려 잉글랜드와 복잡한 관계를 가진 스코틀랜드(Scotland) 혹은 아일랜드(Ireland) 사람들이란 점에 흠칫~ 놀라는 사람들이 많다. 약간의 예를들어 보자...
    Date2018.06.22 By김현목 Views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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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하루키 좋아하는 것은 개인자유지만 나는 지겨웠다...

    내가 이해한 동시에 이해하지 못한 일은 무라카미 하루키 관련해서다. 이해한 것은 쌍팔년도에 유난히 [운동권 및 대학가]의 하루키 유행이었고, 이해하지 못한 것은 몇년 전에 유행했던 소위 하루키현상 이었다. 개인의 가치가 쁘띠부르조아적 사치 혹은 민...
    Date2018.06.18 By김현목 View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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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요즘도 TallisScholars의 Miserere를 자주 들으신다면...

    왜 탈리스 스콜라스(Tallis Scholars) 발표곡에는 유독 모테트(Motet) 형식이 많으며, 또한 작곡가로 조스캥 데 프레(Josquin des Prez)의 이름이 자주 눈에 띄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_______ 15~16세기 다성음악(Polyphony) 발전에 있어서 지대한 공을 세운 ...
    Date2018.06.17 By김현목 View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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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조수미(Sumi Jo)의 Most Besolved Crossover & Classical Hits 101 모음집(Collections)

    조수미(Sumi Jo)의 Most Besolved Crossover & Classical Hits 101 모음집(Collections)이다. 총 6CD로 구성된 이번 릴리즈는 각각 (1) Love with Movie&Musical, (2) Only Love, (3) Passion of Classic, (4) The Magic of Love, (5) The Coffee and...
    Date2018.06.16 By김현목 Views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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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와 빅데이터 파시즘 강연을 듣고난 이후의 잡설

    사실 현명함에 드는 투자비용에 인색하면 인색할 수록 대중강연자에 대한 대중의 의존성은 높아만 진다. 예를들면, 유발 하라리(Yuval Harari) 같은 작가와 그의 사피엔스(Sapiens)의 대중적 관심 아닐까? 하도 난리부루스들을 떨기에 그의 사피엔스 사서 읽...
    Date2018.06.14 By김현목 View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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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조수미가 부른 모차르트 오페라 마적의 밤의여왕 아리아는 언제 들어도 쵝오닷!!!

    조수미(SumivJo)의 세계적 소프라노(Soprano)로서의 놀랍도록 탁월한 초절정의 기교와 창법으로 대표되는 콜로라투라(Coloratura) 음색의 다양한 완성도의 절미를 보여주는 최상의 사례가 바로 Mozart 오페라 마술피리(Die Zauberflöte)속 파미나(Pamina)의 ...
    Date2018.06.13 By김현목 View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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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시바사관(司馬的史觀)과 그의 [언덕 위의 구름]속 메이지 제국주의

    혹자는 또다시 그 시각의 재탕인가? 싶을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부인하기 쉽잖은 것은... 역사소설가 시바 료타로(司馬 遼太郎)의 역사소설에 내재되어 있는 그의 역사관이 연구자들에 의해 <시바사관: 司馬的史觀>으로 정의된, 그 시바사관으로 대변되는 ...
    Date2018.06.12 By김현목 View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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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또하나의 멋진 앨범: 손열음의 Mozart Piano 연주곡

    손열음(YeolEumSon) 버전 Mozart Piano 연주앨범이다. 피아노 협주곡 21번(Piano Concerto No.21) C장조 467은 물론 피아노 변주곡 '리종은 숲에서 잠들다'에 의한 변주곡 C장조 K264(Variations in C on ‘Lison dormait’ K264), 소나타 K330(Sonata K330) 및...
    Date2018.06.12 By김현목 View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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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설탕, 그 달콤한 스위트의 산스크리트어 유래 어원에 관하여...

    1966년도 이병철 삼성의 사카린(Saccharin) 밀수사건으로도 기억하는 달콤한 감미료 사카린은 설탕보다 무려 300~400배나 강한 단맛으로 유명하지만, 한때 발암물질로 인해 오명을 입었으나 현재는 美 환경보호청(EPA)에 의해 무죄 방면된 물질 중 하나이다. ...
    Date2018.06.09 By김현목 Views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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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Pull Out All the Stops]란 [가능한 최대한의 수단/자원을 동원하다, 최대한의/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다] 해석으로 유래된 이유를 들어 보셨나요?

    ​ 위키백과 설명에 따르면, 파이프오르간(Pipeorgan)은 여러 길이의 관을 음계적으로 배열하고, 이에 바람을 보내어 소리를 내는 건반악기(Keyboard Instrument)이다. 여기에는 음전(音栓: Stop)이란 장치를 두어 같은 악기로 다른 음색을 얻게 되는데, 리드 ...
    Date2018.06.09 By김현목 Views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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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소외와 좌절의 전체주의적 요소가 부르는 도피적 유행으로서의 개인주의 발현에 관하여...

    근대 이후 누구보다 개개인의 감성을 허투루 보지 않는 섬세한 습관으로 기억되는 일본인들의 근대상의 불안이 결국 전체주의로 귀결하기 쉽상인 그 연약하고 독립적이지 못한 독립성의 기묘한 수렴은 유독 하루키다운 소확행만은 아님은 조금만 관심가져도 ...
    Date2018.06.08 By김현목 Views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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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하이퍼인플레이션을 겪었던 1차대전후 독일: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의 양면성 돌아보기

    시쳇말로 프랑스의 최대 잇권으로까지 평가절하되었을만큼 베르사유조약(Treaty Of Versailles)에 따른 패전국 독일제국(Deutsches Kaiserreich)에게로의 승전국, 특히 앙숙관계였던 프랑스/영국 등의 막대한 전쟁배상금(戰爭賠償金: War Reparations) 요구는...
    Date2018.06.02 By김현목 View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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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하프시코드 연주자 Arend의 앨범 STYLUS FANTASTICUS

    네덜란드(Netherland) 출신 하프시코드(Harpsichord 또는 Cembalo) 연주자 아렌트 흐로스펠드(Arend Grosfeld)의 앨범 STYLUS FANTASTICUS 이다. 연주자 아렌트의 설명에 따르면, 그의 앨범 제목 Stylus Fantasticus, 번역하면 [환상양식]은 “자유롭고 제한받...
    Date2018.05.31 By김현목 Views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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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사진에 기억을 자리를 내어주는 현대인의 도착적 두뇌의 사용 사례

    프란츠 카프카(Franz Kafka)는 사람들이 [사진: Photo]을 찍는 행위는 <사물에서 의미를 몰아내기 위해서> 라고 했고, 이 점을 롤랑 바르트(Roland Barthes)도 주목하였다. 휴대폰 카메라(Camera)가 보편화된 현대인들(나 역시 포함되는)은 연신 사진을 찍어 ...
    Date2018.05.31 By김현목 Views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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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인간 개개인의 지식이란 그 깊이가 생각보다 얕은 것을...

    사실 개개인의 뛰어난 특질과 지식을 상정하며 칭송하는 [개인주의]가 확립된 시대에 현재 우리는 살고 있지만... 사실 알고보면 인간 지식의 본질은 집단지성(集團知性: Collective Intelligence)에 철저히 의존/기반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은 중요하...
    Date2018.05.30 By김현목 Views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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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인류문명의 불안요소 원인으로 프로이트가 주목한 수퍼에고의 자기순환적 원리에 관하여

    프로이트(Freud)에게 있어 <초자아: Super Ego>란 이성이나 혹은 엄격한 타자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공격충동: Aggression>을 자기 스스로에게 되돌림으로써 형성된다고 여긴 까닭에 초자아/Super Ego(문화: Culture)에 대해 긍정하는 입장이었다. ___...
    Date2018.05.30 By김현목 Views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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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양심(良心)이란 단어의 동서양적 차이에 대한 잡설

    양심(良心)의 사전적 정의는 <자기의 행위에 대하여 옳고 그름, 선과 악의 판단을 내리는 도덕적 의식>이다. [좋을/어질良] + [마음心], 이 두글자로 조합된 양심(良心)이란 단어는 우리가 이해하고 사용하는 동양적 정서에 걸맞다. _______ 하지만 서양적 사...
    Date2018.05.30 By김현목 Views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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