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써넣고 조금 지나서 보면, 여러 생각을 짧은 글로 표현하며 표현력의 한계와 표현너머의 생각으로 아쉬움이 있곤해요. -.-v
믿음의 결과가 무엇인가 세상적으로 인정될만한 ,나아짐이어야한다는 (경제든 일이든 성공해야만) 가치추구를 늘 보고대하며- 그렇지못하면 믿음에 대해서도 의심받는 현실을 살아갑니다. 사람답게,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싶은 '선'에의 의지를 갖고 용기내봐도 거듭되는 실패에 혼돈스럽곤 했어요. 나는 진짜 믿음이 없는가? 라는 자문도 많이 하고요. 내가 믿음대로 못살아서 그래서 이러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는가? 라는 생각에, 세상적으로 각인된 내면과행동들이 실망스럽곤했어요.
/ 그럼에도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것이 선으로 나아가는 길이라는 말씀을 주셔서
이 주 말씀묵상하며 위로함을 받습니다.
어려움중에 사건 실패들과 상관없이 누려지는 그 놀라운 평화.평안을 맛본 경험을 주셨음을 감사해요 그것이 '한걸음' 이었던것을 깨닫고 나누게하심도요. :")
맥락을 정확하게 잘 짚었네요....
어느 대목에서 혼동하는지....,
왜 혼란스러워하는지.....
이런 혼란스러움에서 벗어나 자유하고,
자유의 발걸음으로 선을 향해 내딛는 것,
같아 감사하고 기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