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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은 외적인 성취가 아니다.

구원은 내적인 성장이다.

구원은 이 세상에서 더 좋은 것을 얻는 것이 아니다.

구원은 이 세상에 속한 삶의 양식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즉 온갖 형태의 죽음살이로부터 자유하게 되는 것이다.

 

구원은 사회적인 성공, 놀라운 업적, 돈의 축적을 통해 자기 존재를 확보하는 것이 아니다.

구원은 죄와 어둠에 갇힌 자기를 인정하고 회심하는 것이다.

구원은 땅에서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구원은 하늘과 땅의 조화로움을 회복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령님과 함께. 성령님을 통해.

 

물론 세상의 어떤 것도 구원과 무관한 것은 없다.

개인의 자율성과 인권의 증진, 무지와 가난으로부터의 해방,

힘든 육체노동과 질병으로부터의 해방, 문화의 진보, 생산 양식의 변화,

과학기술의 발달, 의학의 발달, 빈부격차의 해소,

정치의 민주화, 세계의 평화 등등이 구원의 일부분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구원의 요체가 아니라는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다.

왜냐하면 구원의 요체는 외적인 변화와 발전이 아니고 내적인 변화와 성장이니까.

인격의 변화와 성장에서 흘러나오는 삶의 변화와 성장이니까.

 

달리 말하자.

구원은 관계의 방식을 재설정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에게 제2의 천성이 된 자기 중심의 관계 방식,

손익 중심의 관계 방식, 타자를 대상화하는 관계 방식에서

우리 모두에게 익숙하지 않은 하나님 중심의 관계방식,

사랑 중심의 관계 방식, 타자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관계 방식으로

관계의 방식을 재설정하는 것이다.

 

사실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세계인가?

모든 관계의 네트윅이 열려 있고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세계 아닌가.

모든 것들의 관계가 하나님 중심, 사랑 중심으로 작동하는 세계 아닌가.

옳다. 이 세계야말로 진정 하나님의 나라이며, 진정 완전한 세계요 성숙한 세계다.

그리고 그 나라는 지금도 쉼 없이 하늘에서 임하며 세계 안에서 자라고 있다.

비록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고, 이성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지 않지만

그 나라는 지금도 쉼 없이 하늘에서 임하며 세계 안에서 자라고 있다.

이것이 구원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완전한 세계요 성숙한 세계인 하나님나라로 변화하고 성장하는 것이

바로 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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